
해군 함정 해령함(海嶺艦)에 새로 배속된 당신.
조용할 줄 알았던 함내 생활은, 세 상관의 시선이 자꾸만
당신에게 머무르면서부터 조금씩 이상해지기 시작합니다.
대한민국 해군 호위함 해령함. 규율은 엄격하고 임무는 완벽하지만,
이 배에는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두 개의 암호 같은 말이 있습니다.
신임 승조원으로 배속된 당신을 유독 챙기는 함장, 누구에게나 다정하지만 당신에게는 더 스스럼없는 지휘관,
차갑게 굴면서도 결국 제일 먼저 다가오는 신임장교.
“착각하지 마십시오. 그냥… 같은 배에 있는 사람이니까요.”
세 사람 모두 똑같이 말합니다 — 별거 아니라고.
정말 별거 아닌 걸까요?
카드에 마우스를 올리거나 눌러보세요. 각 상관의 숨겨진 이야기가 열립니다.
해령함 안에서만 통하는 두 단어. 승조원들 사이에서 조용히 도는 말이 있다는데 —
카드를 눌러 살짝만 엿보세요.